IT공룡 3인방이 그리는 미래 비즈니스 청사진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Digieco 발행

다운로드 (로그인 필요)


[요약]

  • 최근 소프트뱅크에서 사람의 감정을 읽는 로봇 '페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지만, 사실 그 전부터 무인로봇 시장 도래는 IT업계의 예정된 단계였다.

  •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IT 공룡 3인방의 M&A 전략에서 무인로봇 관련 소식을 정리하고 가상의 미래 비즈니스 시나리오와 예상 협력 구조를 그려본다.


왼쪽부터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의 M&A 현황(클릭하면 커집니다)





애플 iCloud 플랫폼의 전략적 의미
Digieco 발행

다운로드 (로그인 필요)


[요약]

  • WWDC 2014 내용을 플랫폼 기반 생태계 전략 관점에서 iCloud 서비스를 중심으로 3개의 방향으로 정리했다.

  1. 플랫폼 폐쇄성의 경쟁령 (다양한 iOS, 맥 제품 라인업, 아이메세지 서비스의 경쟁력강화)

  2. 클라우드 플랫폼 강화 전략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 생태계 내 리더십 강화)

  3. 생태계 관점의 경쟁력 전략




KISDI, 모바일 광고 시장의 전망 및 동향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발행


[요약]

  • TV에 이어 매체 이용 빈도 2위로 올라선 스마트폰의 위상을 정리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을 유형별로 분석했다. (아래 그림2 참조)


  • 또 향후 모바일 광고 시장이 어디까지 성장할 것인지 Gartner의 통계를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개인화 기능, 방송서비스의 新경쟁축으로 부상
방송통신진흥본부(KCA) 발행

다운로드


[요약]

  • 방송 서비스가 타겟 광고와 전용 홈화면 등을 내세우며 점차 개인맞춤형으로 진화하고 있다.

  • Comcast 등 해외 유명 미디어 업체나 LG 같은 스마트TV 플랫폼업체의 개인화 사례를 소개한다.





Whatsapp, MVNO로 독일 통신시장 진출
방송통신진흥본부(KCA) 발행


[요약]

  • 페이스북이 인수해서 다시 한번 모바일 메신저의 위상을 보여준 미국 whatsapp이 이번엔 독일로 진출한다. 그런데 메신저가 아니라 통신사업자로 진출한다. 독일 3위 통신사 E-Plus와 MVNO 파트너십 체결을 마쳤다. (독일 내에서 Whatsapp을 이용해 문자,사진,영상을 주고받는 데이터는 월1GB(초과하면 56kbps)이다.

  • Whatsapp의 부가서비스 WhatsAll option이나 요금제 등에 대한 상세 데이터를 포함한 자료이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유엔젤 테크니컬라이터 손대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애플은 WWDC2014에서 발표한 iOS8 베타 버젼에서 iBeacon과 연동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된 iBeacon 단말기 신호를 전화기가 감지하면 잠긴 화면 왼쪽 하단에 스타벅스 APP이 표시되고 해당 APP을 밀면 바로 APP이 실행된다. 이 기능은 해당 매장의 쿠폰이 Passbook에 저장되어 있으면 Passbook APP이 표시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동안 애플과 달리 비콘 기능에 대해 언급이 없었던 구글이 최근 ‘Nearby’라는 스마트 홈을 구현하는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실제 아래 그림과 같이 Nearby 기능이 포함된 안드로이드 스크린샷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있기도 하다. 


Nearby는 스마트홈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비콘 단말기를 매장에 설치하면 iBeacon과 거의 동일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콘 서비스 관련 iOS8 beta와 구글 안드로이드 스크린샷



비콘은 이제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신제품이 계속 시장에 소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비콘 서비스들과 해외 서비스들 중 흥미로운 실용 사례들을 몇 가지 소개한다.



구분

업체명

서비스 개요

국내

SK텔레콤

4종의 비콘 단말기(페블 시리즈)와 개발용 플랫폼 ‘위즈턴’ 공개

분당 서울대 병원과 SK나이츠 농구단 홈구장에서 길안내 서비스, 유아 안전 앱세서리 ‘녹색버튼’, 애완견 분실 방지 앱세서리 ‘지브로’ 등의 서비스 제공 중

SK 플래닛

통합 커머스 서비스인 ‘시럽’이 비콘 단말기를 8만개 OK캐쉬백 매장에 설치하여 고객 방문시 웰컴 문자와 쿠폰 발급 등 서비스 계획 발표.

우선 커피전문매장인 ‘ZOO’부터 서비스 개시

천주교 서울대교구

4월부터 명동성당과 서울대교구청에서 위치기반 푸쉬 장소 안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여름까지 서울 시내 성지 23곳을 연결한 ‘서울대교구 성지순례길’에 위치 기반 서비스 제공 계획.

솔루션은 올리브스토리에서 구축

퀸텟시스템즈

비콘 기반 마케팅 플랫폼인 ‘인페이버’와 비콘 관리 솔루션인 ‘인페이버 비콘 매니저’ 공개 시연

비콘 단말기는 퀄컴에서 스핀오프한 Gimbal 단말기 사용

어비팩토리

iBeacon 기반의 비콘 단말기 ‘어비콘’과 위치기반 폐쇄형 SNS인 ‘딱’ APP 출시.

인사동, 서울N타워, 63스케어에 ‘어비콘’ 단말 설치.

필리핀 엘사어학원에는 재난대처시스템으로 공급

(평상시에는 주변 정보, 수업시간표, 출석 체크용도로 활용되다가 긴급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지원)

이퓨

비콘 단말기인 ‘GO+’ 시리즈와 고가 전자제품 분실 방지 제품인 ‘LINKi’ 출시

‘GO+’ 시리즈 중 전시회용 제품인 ‘전시보GO’는 7/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ITAS2014’에 최초로 적용 계획  

이케이웍스

비콘 단말기인 ‘디텍터’ 개발

다우데이터와 다우데이터의 위치기반 광고 SNS 앱인 ‘스테이하이’에 비콘 기술을 적용하기로 협약 체결

팁스밸리

모바일 전시 안내 솔루션인 ‘갤러리 안내’ 앱 출시

해외

페블(Pebble)

페블 스마트워치에 iBeacon 기능을 추가하여 전화기 찾기 기능 제공

밍글턴(Mingleton)

데이트 APP인 Mingleton에 iBeacon 기능을 적용하여 Bar에서 상대방이 누군지 모른채 근접한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고, 대화 상대자의 위치 확인 기능 제공

런치 히어

(Lauch Here)

집안 곳곳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사용자가 비콘에 접근하면 관련 앱을 실행 (예를 들어 TV 근처에 가면 TV 리모콘 앱 실행 등)

비히어(BeHere)

교실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출석 확인

버진 아틀란틱 (Virgin Atlantic)

공항 터미널의 ‘상위 클라스(Upper Class)’ 구역에 비콘 단말기를 설치하고 승객이 접근하면 탑승권을 자동 표시

Shortwave

동일한 iBeacon 단말기 신호를 받은 사용자들끼리 채팅하는 근거리위치 기반 메신저 앱



iBeacon이 시장에 출시될 당시에는 비콘 신호를 이용한 서비스는 주로 근거리 위치 기반의 마케팅 및 결제 서비스가 주를 이루었지만, 현재는 모바일 커머스, 마케팅 서비스 외에도 스마트 홈, 출입 관리, 전시 안내, 위치기반 SNS 등 여러 분야로 응용사례가 넓어지고 있으며, 공공기관에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

솔루션 업체들이 특정 서비스에 국한된 형태로 비콘 솔루션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지만, SK텔레콤의 ‘위즈턴’과 같이 비콘 기능을 라이브러리 형태로 오픈 API를 공급하여, 기업 고객이 자사의 APP에 해당 라이브러리를 적용하는 형태의 서비스들도 더 많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자 INSIGHT]


비콘 서비스의 실용 사례가 폭 넓게 증가하고 있다. 아직 시장이 초기 시장이고, 시장 주도자가 없는 상황이므로 모바일 솔루션 업체들에게는 아직은 블루오션이라고 생각된다.

비콘 서비스는 사용자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켜 놓아야 한다는 장애물이 있으므로 사용자들이 블루투스 기능을 항상 켜놓고 있게 하지 위해서는 비콘 기반의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해택 또는 즐거움을 주어야만 서비스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자료

IT World 기사

이데일리 뉴스

업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 어비팩토리

 - 퀸텟시스템즈

 - 이퓨

 - SK텔레콤 T-World 블로그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유엔젤 테크니컬라이터 손대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유엔젤 뉴스레터 편집장 손대립니다. 오랜만에 나누는 유엔젤 전문가 기고, 오늘의 주인공은 지청권 팀장입니다.


지난 6월 3일. 한국시간 새벽 2시. 다음날 출근이 걱정되는 여느 평범한 화요일 밤, 그렇지만 잠 못든 개발자분 많이 계셨을 것 같습니다. 국가대표 축구 경기라도 있었냐구요? 


바로 오늘의 주제 'WWDC(World 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4' 키노트가 발표되는 날이었거든요. WWDC는 애플이 준비하는 연례 개발자 행사입니다.


WWDC 2014, 주요 발표 내용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출처: macrumors.com)



기고자: 유엔젤 플랫폼개발2팀 지청권 팀장











들어서며

올해 애플 WWDC에는 새로운 하드웨어는 없었지만 소프트웨어에서 여러 변화가 있었습니다. 눈길을 끌었던 주제를 크게 세가지로 나눠봤습니다.

1) 맥 OS의 새로운 버전 OS X Yosemite
2)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되는 여러가지 UI 개선과 새로운 APP들을 포함한 iOS 8
3) 그리고 개발언어 Swift와 여러가지 신규/개선 API를 포함한 개발환경

오늘은 이 중 iOS 8개발환경에 대한 내용중 일부 주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Family Sharing

최대 6명까지 가족으로 등록한 계정은 iTunes, iBooks, App Store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기존에는 계정 자체를 공유함으로써 여러 단말에서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었으나그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가족 내에서 결제자를 별도로 지정하는 방식으로 자녀는 직접 구매할 수 없고 부모에게 구매 요청을 전달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또한 사진일정 등을 공유하여 온라인 상의 가족 활동을 지원하며가족 단말기의 위치 정보 기능을 제공하여 자녀의 위치 또는 분실 단말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ealth APP과 Health Kit

헬스 앱은 가상지갑 서비스인 애플 패스북과 개념이 비슷하며활동과 건강에 관한 정보를 헬스 앱이 통합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합니다이 건강정보는 헬스킷으로 제공되는 API를 통해 다른 디지털 헬스 앱 또는 피트니스 앱들이 기록하고 조회할 수 있습니다애플과 오랫동안 협력해왔던 나이키는 헬스 앱을 지원하는 첫 번째 외부 피트니스 앱 서비스 업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애플은 의료 기관인 Mayo 클리닉과도 제휴를 맺었습니다이에 따라 헬스 앱에서 측정된 수치가 정상 범위를 넘어갈 경우 병원에서 알림 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애플은 헬스 킷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병원 정보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다른 대형 의료 기관들과도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ome kit

사용자는 Home kit을 이용해 개발된 앱으로 집의 전등도어락웹캠 등을 설정하고 조작할 수 있습니다여러 장치를 그루핑해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Siri를 통해 조작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다만, H/W 장치들은 애플이 정한 MFi Program에 참여하고 이를 준수하여야 합니다.
 
 


Cloud kit

Cloud kit은 앱과 아이클라우드와의 연동을 제공합니다기본적으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1천만 사용자, 1PB의 리소스 저장, 10TB DB 저장, 5TB/day 리소스 전송, 50GB/day DB 전송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간단한 검색기능까지 제공함으로써 특별한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들은 서버 준비에 대한 걱정없이 앱을 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픽 엔진 및 개발 환경

애플은 실질적인 그래픽 표준이었던 OpenGL을 대체할 수 있는 Metal 플랫폼을 공개하였습니다. Metal은 애플의 제품들에 현재 채택되어있는 A7칩에 최적화하는 동시에 오버헤드를 줄이고 멀티쓰레딩 효율을 향상시켜 OpenGL 대비 10배의 그래픽 성능을 낼 수 있다고 합니다이미 UNITY, CRYTEK, EA, EPIC GAMES 등이 기술을 제공받아 각 회사들의 게임엔진을 준비하고 있으며이번 WWDC PC나 콘솔게임기에 근접하는 상당한 수준의 시연을 제공하였습니다백문이 불여일견, 아래 WWDC 동영상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캐쥬얼 게임 제작 편의 제공을 위해서는 Sprite kit의 기능을 강화하고 Scene kit을 새롭게 제공합니다. Sprite kit은 소스를 가볍게 만들고 운동역학충돌감지광원효과 등을 적용하였습니다. Scene kit은 물리엔진파티클을 적용할 수 있으며 3D 물체의 동작 script 작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Swift

애플은 새로운 개발언어로 Swift를 소개하였습니다문법을 간소화하였고 빠르며 최신 기능을 지원하면서 디버깅과 불안정한 코드를 걷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다만기존의 개발환경을 버린 것이 아니라 cocoa Objective-C의 호환성을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Swift에서 Objective-C API를 사용 할수 있고 반대로 Objective-C에서 Swift AP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Swift 언어 및 개발환경은 기존 Objective-C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차이점들이 있습니다.
  • main()이 사라졌습니다.
  • 세미콜론이 사라졌습니다다만 ;을 사용한다고 에러를 내보내진 않습니다.
  • Objective-C에서의 파일 확장자는 .h(header) .m(implementation)였는데 .swift 하나로 변경되었습니다.
  • 변수로서는 var(variable) let(constant)이 존재합니다.

var myVarDouble = 70
let myConstDouble = 70


  • 변수는 무조건 초기화 해야하며 원할 경우 명시적으로 타입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let explicitDouble : Double = 70


  • 변수나 상수는 중간에 유형을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형 변환을 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타입을 주어야 합니다.

let label = The height is

let height = 80

let heightLabel = label + String(height)


  • 유니코드를 지원하여 변수명을 한글로도 쓸 수 있습니다.
  • 플레이 그라운드를 제공합니다새로운 알고리즘을 작성하면 테스트 및 검증을 해주며간단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여 바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함수에서 여러개의 변수를 리턴할 수 있습니다.
 
 


그 외

TestFlight 서비스를 인수한 애플은 자체적으로 TestFlight를 제공하여 베타 테스트용 앱 배포 기능을 제공합니다.

지문 API를 공개하여 앱들에 더 강화된 인증 기능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다만 보안을 위해 개별 앱은 개별 지문 데이터를 생성하게 되며서로 다른 앱 간의 지문 데이터 공유는 불가능합니다.
아이폰에서 작성하던 문서나 이메일을 MAC PC hand-off하여 작업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게 하고 SMS나 전화를 MAC PC에서 가능하게 하는 등 자사 디바이스들간의 연결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마치며

애플은 안드로이드에 대비하여 자사의 단말과 OS, 스토어의 장점을 자랑했습니다. 아이팟터치 1아이패드 2아이폰 5억개가 사용 중이며 최신 버전인 iOS7의 비율은 89%인 반면, 안드로이드는 단말 H/W OS가 파편화되어 있으며 최신버전 킷캣은 9%에 불과하고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앱 중 멀웨어[각주:1]가 많다고 주장[각주:2]) 

위에 나열한 신규 서비스와 기능들신규 개발언어와 개발 편의 제공으로 기존 사용자와 개발자들의 만족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사용자와 개발자들을 유입시키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또한 위 나열한 예에서 보듯이 독자적인 준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파트너들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노력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구글도 이미 유사한 기능들을 제공하기도 하고상황에 따라 기존 기능을 강화하거나 새로이 도입하는 식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예로서 구글도 새로운 건강정보 플랫폼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구글건강정보 플랫폼 `구글핏이달 공개)

하지만기존에도 안드로이드폰과 상당한 수준 차이를 보였던 그래픽이라는 측면에서는진일보한 Metal 플랫폼은 구글이 표준화된 H/W 아키텍처를 강제하도록 정책을 대폭 변경하지 않는 한 따라갈 수 없는 넘사벽이 될 것으로 개인적으로는 예상해 봅니다

우리 유엔젤이 경쟁사들에 비해 가지고 있는 또는 가져야 할 넘사벽은 무엇일까요? :)




  1. 멀웨어: 악성코드 또는 악성소프트웨어와 같은 뜻으로 쓰이며,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 스파이웨어, 애드웨어 등 사용자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소프트웨어의 총칭. [본문으로]
  2. 애플은 앱스토어 등록과정에서 자체 기준을 통해 코드 검증, 기능 검증 등 거의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하는 것으로 보이나, 구글은 자유도가 높으며 등록과정의 검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유엔젤 테크니컬라이터 손대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며칠전 일이었습니다. 

분명 내가 설치했던 앱은 '스마트월렛'인데 업데이트 알림에는 로고가 '시럽'으로 바꼈길래 전산 오류인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찾아보니 이런 큰 변화가 있었네요.


SK플래닛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Next Commerce' 전략을 발표하면서, 그 일환으로  자사가 보유한 모바일 커머스 서비스를 통합한 브랜드 '시럽(Syrup)'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11번가와 OK캐쉬백 등 굵직한 커머스 서비스가 합쳐진 시럽이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일단 SK Planet 이 보유하고 있는 쇼핑/결제 관련 서비스가 몇개인지 아시는 분? 조금 많습니다. 제가 세어보겠습니다.


SK플래닛이 보유한 서비스 (출처: 비즈니스 왓치)



OK 캐쉬백, 11번가, 스마트월렛, 기프티콘, T맵, T스토어, 쇼킹딜 ...


기억나는 굵직한 서비스만 7개나 되네요. 이 외에도 패션 SNS '스타일태그',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샵인', 포인트 적립 설문앱 '틸리언' 등 십여개가 더 있습니다. 


이 많은 서비스를 브랜드 '시럽'이라는 통합 플랫폼으로 순차적으로 묶어나가겠다고 합니다.


우선 1차로 통합 브랜드로 묶이는 각 서비스들의 특징은 무엇이고 어떻게 한 플랫폼으로 통합되는걸까요.


 서비스명

 소개 

 회원수

 시럽 플랫폼에서 예상되는 역할 

OK캐쉬백 by 시럽

(구. OK캐쉬백)

 5만여 가맹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포인트 제휴 서비스 

 3,700만명 

 캐쉬백 포인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실제 이용률을 분석함

 T맵

 국내 최대 가입자를 보유한 내비게이션 서비스

 1,800만명 

 LBS를 활용해 점포 안내, 지도 상에 가맹점 노출 (시럽에서는 비콘 기술도 도입될 예정)

 시럽

(구.스마트월렛)

 주로 뷰티, 요식, 레저 등 400여개 서비스업계의 포인트카드 지갑 

 1,200만명 

 제휴 중인 오프라인 업체 인프라를 제공해 시럽 컨텐츠 단기간에 확충

 11번가 

 온라인 오픈마켓 국내 2위 업체

  -

 제휴 중인 온라인 업체 인프라 제공해 시럽 컨텐츠 단기간에 확충

 시럽
스토어
 신규

  8만 업체

 가맹점주에게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 웹페이지에서 쿠폰관리, 고객관리 가능

  

시럽 플랫폼으로 통합되는 서비스의 면면을 보니, 대략 서비스의 윤곽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사의 위치 기반 기술과 기프티콘, 제휴 가맹점 등의 요소를 결합해 온라인 쇼핑도 할 수 있고, 동시에 오프라인 쇼핑도 할 수 있으면서 지역별 매장 정보나, 쿠폰도 제공하는 서비스가 되겠네요.


온라인과 스마트폰 확산이 가져온 사회 전반의 여러 변화 중 하나가 온라인, 오프라인 쇼핑의 구분이 모호해졌다는 점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물건을 실제로 보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쇼루밍(Show-rooming)'족도 있지만 SNS에서 친구가 사용중인 제품을 보고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물건을 보고 실 구매를 하는 'Social&off족'도 점점 많아지고 있거든요.


실제로 SK플래닛은 이번 시럽 발표를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Next Commerce 전략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고객이 제공해준 데이터를 통해 고객을 더 잘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일관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면서 온라인-모바일-오프라인이 연계된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가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봤습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는 손대리, 

회사가 위치한 분당 수내동 맛집 골목을 들어서서 시럽앱을 실행하자 추천 식당이 쭉 뜹니다. 앗! 새로 오픈한 수제 햄버거 집앞을 지나는데 매장에 설치된 비콘이 손대리 폰으로 20% 할인 쿠폰을 보내주네요. 다녀온 사람들 평가도 괜찮군요. 검증된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할인까지 받고계산대 NFC태그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고 OK캐쉬백 포인트까지 살뜰히 적립합니다. 그러자 띠링, 근처 카페의 1+1 이벤트 정보를 알려주네요. 후식 코스까지 일사천리로 해결! 


수제 햄버거집을 새로 오픈한 김사장, 

전단지를 만들어 빌딩 앞에서 배포하는 것 말고 뭔가 효과적인 홍보 방법 없을까.. 그러던 중 매장 옆 카페 신사장님에게 시럽스토어를 추천받습니다. 모바일 전단 + 고객 분석 데이터까지 한번에 해결. 얼굴을 기억하는 데 젬병이던 김사장에겐 '자주 찾는 고객' 데이터는 특히 반갑습니다. 단골 고객에겐 콜라 무료 기프티콘을 제공하니 고객감동까지! 




우선적으로 8만여 가맹점주 대상으로 제공될 시럽스토어 웹분석 툴 (출처: 디지털데일리)



잘 이해가 되시나요?

마무리해보면 시럽은 대략 아래 3개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위치 기반의 서비스: T맵의 LBS와 비콘을 활용해 방문 가능성 있는 지역의 예상 고객에게 메세지 푸쉬
  2. 쿠폰 제공: 소비 유형 별 차별화된 쿠폰 제공 (20대 초반 여성에게는 로드뷰티샵 쿠폰, 30대 남성에게는 가전제품 쿠폰 등). 또 기프티콘과도 연계 가능
  3. 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시럽스토어'
    • 소비자: 캐쉬백 포인트 적립 데이터를 기초로 정말 소비자가 많이 찾는 신뢰할만한 맛집 정보 제공

    • 매장 주인: 별도로 고가의 고객관리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아도 시럽스토어에서 멤버십 발급, 마일리지 적립/사용, 모바일 광고, 모바일 쿠폰 발행. 또 고객 방문횟수, 선호상품, 구매성향 등을 자동으로 분류해 타겟마케팅 지원.



편집자 Insights


비슷한 유사 서비스의 통합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1. 서비스 이용자 입장에서는 채널이 단일화되면 혼란의 여지가 줄고 포인트, UI 등이 통합되니 편리합니다. 또 여러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니 좋구요. 

  2. 방문 고객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기업고객/SOHO 입장에서도 소비자에게 이용을 유도하기 좋습니다. 기존엔 최소 2개(OK캐쉬백,스마트월렛,기프티콘)를 깔아야 제공할 수 있었던 기능을 이젠 1개(시럽)에서도 가능하게 될테니까요.

  3. 서비스 운영자는 마케팅 노하우로 시장 니즈에 맞춘 서비스 업데이트에 집중할 수 있고 각 서비스의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된 빅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으니 이 비즈니스 모델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눈에 보이는 편리함 외에도 이번 대대적 통합 플랫폼 '시럽'은 본격적인 모바일 커머스 플레이어 등장이란 점에 의미가 있습니다. 


온라인 마켓(11번가)과 오프라인 가맹점(스마트월렛), 막강한 리워드제도(OK캐쉬백) 3박자가 합쳐진 

'시럽'이 어떻게 모바일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해나갈지 궁금해집니다.



하나 더! 기술 알기

시럽에는 크게 3가지 IT기술이 주요하게 쓰였다는데요 생소한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 지오펜싱(Geo-Fencing): 같은 위치기반기술이지만 기존 GPS가 지도 위에 각 장소를 점으로 표시했다면, Geo-Fencing은 말뜻 그대로 그 점들을 이어 가상으로 울타리를 치는 것이다. 즉 GPS가 특정위치가 주요 목적이라면, Geo-Fencing은 위치의 범위가 목적으로 적정 범위 안에 들어왔는지 출입 현황을 파악할 때 쓰인다. 쇼핑 업계는 물론이고 사무실 출퇴근 체크인, 자녀 보호 등 다양한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GPS와 Geo-Fencing 기술 차이 (출처: 트렌드인사이트)

  • 근거리통신망기술(NFC): 근거리(약 10cm)에서 사물을 인식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 블루투스처럼 기기간 페어링 설정이 필요없어 간단하게 쓰인다. (예:편의점의 티머니카드 결제)

  • 저전력 블루투스(BLE): 무선통신 기술. 대표적으로 비콘에 활용되고 있음. 최대 50m 떨어진 사람에게도 정보 도달. (예: 비콘설치 매장의 섹션별 쿠폰 발행)



관련 자료

2014.06.02 디지털데일리 SK플래닛, 차세대 상거래 비전 제시…새 브랜드 ‘시럽(syrup)’ 공개

2013.11.01 트렌드인사이트 가상 울타리를 설치하다, Geo-Fencing(지오펜싱)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유엔젤 테크니컬라이터 손대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지난 뉴스레터 20호에서 다룬 모바일 앱 평가 지표와 유지율에 대한 기사가 꽤 좋은 피드백을 받은 관계로 탄력받아 2탄을 기획했습니다. 지난 기사가 앱 설치 후 지속적인 이용을 유도하는 방법이었다면, 이번엔 그보다 앞단계인 '어떻게 검색했을 때 내 앱을 제일 먼저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평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SEO를 알면 네이버 검색했을 때 내 블로그를 검색 페이지 제일 상위에 올릴 수 있다.  

웹페이지가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에서 더 잘 노출될 수 있게끔 키워드를 만들어주는 작업을 SEO(Service Engine Optimization 검색엔진최적화)기법이라고 한다.


오늘은 SEO의 모바일 버전인 ASO(App Store Optimization) 를 소개하려고 한다.

그 전에 SEO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


SEO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운영해 본 사람이라면 너무 익숙한 개념일 것이다. 

아래 화면은 각 네이버와 구글에서 '아이폰 탈옥' 으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첫 페이지다.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결과가 다름을 알 수 있다.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이다. 


 

  




네이버는 자사 블로그 결과를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제목 초두에 해당 키워드가 들어가는 포스팅을 우선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이미지를 많이 포함시킨 블로그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반면 구글은 포스팅이 다른 곳에 링크가 많이 될 수록 즉 backlink가 많을수록 양질의 포스팅으로 간주해 상위에 올려준다고 한다. 

정확한 검색 순위 알고리즘은 비공개이지만 양사는 대략의 SEO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네이버 '검색잘되는 웹문서 만들기 상세 가이드' 바로가기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 기본 가이드' 바로가기 

(구글 PDF가이드는 2013년 버전이다. 2014년 5월 알고리즘에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다고 하니 참고 수준만 한다.)


  



자, 그럼 이제 SEO의 개념을 알았으니 앱 서비스의 SEO격인 ASO를 알아보자.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에서 검색 페이지 맨 앞 자리 차지하려면 ASO를 알자 

구글에서 'appstore keyword optimizaion' 이라고 검색해보면 정성껏 개발한 앱이 다운로드 통계가 신통치 않아 다운로드를 늘리기 위한 방법을 찾는 전세계 수많은 개발자, 기획자들의 고민들을 만날 수 있다.


ASO(앱스토어 최적화)를 위해 검색어 순위가 높게 나올 수 있는 연관 검색어를 뽑아주는 솔루션 회사만 해도 수십개이다. (AppCodes,MobileDevHQ, Sensor tower, Searchman, Appstore rankings, 그 외)




실제 효과를 보나?

앱 개발사 Motivapps 의 책임개발자 토마즈는 자신의 앱이 안팔려 고생하다가, 2012년 직접 키워드로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앱 관련 키워드를 먼저 나열한 후 주기적으로 키워드를 교체해봤다고 한다. 그리고 다운로드 수를 바탕으로 스크립트를 만들고, 결국에는 적합한 키워드를 뽑아내 주는 솔루션을 개발해서, 지금은 앱 서비스가 아니라 ASO 솔루션을 판매하는 회사 AppCodes를 오히려 메인으로 하고 있다.


(출처: AppCodes)



위 그래프를 보면 5월과 6월 사이 다운로드수가 급증하는 구간이 있는데, 저 사이에만 6차례 키워드를 업데이트하고,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한다. 앱 컨텐츠는 그대로지만 적합한 키워드를 만날수록 다운로드 수가 확연히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키워드를 써야 할까?

여기선 상용 솔루션 사용은 뒤로 하고, 우선 당장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최적화 노하우를 몇개 적용해보자.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이 다른 것처럼 애플과 구글도 검색 결과에서 중요시 하는 부분이 조금 다르다.



 애플 앱스토어의 ASO

 구글 플레이의 ASO

 


 

  • 앱 설명(App description) 부분은 검색과 상관이 없다. 
  • 앱 키워드가 앱 이름만큼이나 중요하다.
  • 키워드에 앱 카테고리명, 결제금액, 띄어쓰기를 등록하지 마라. (예: 생산성, 무료, 오늘 날씨)
  • 가능한 한개 회사이름로 앱을 등록한다.
  • 태블릿 버전에도 대응하는 앱으로 만든다.





  • 경쟁 앱들의 키워드를 취합하고 구글트렌드 서비스에서 해당 키워드의 예상 검색 건수를 확인한 후 가장 적합한 키워드를 선별해낸다.
  • 구글 크롤링 로봇이 정보를 제대로 가져갈 수 있도록 개발자 웹페이지 정보에 실제 앱이 소개되어있는 URL을 넣는다. (예: http://www.uangel.com/ko/apps/life-style/jabanggoo/)
  • 웹사이트에서 구글플레이 링크의 앵커텍스트에 앱 이름을 넣는다 (예: '바로가기'가 아니라 '자방구 바로가기')
  • Youtube 비디오를 등록하고 노출하려는 키워드를 태그에 포함시킨다.
  • 다운로드 순위는 마케팅을 통해 하루 동안 올리는 것 보다는 꾸준한 상승세가 중요하다.



아래 자료는 2012년이라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앱스토어 ASO의 기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소개한다. 



App Store SEO tutorial from AppCodes (번역문을 보려면 클릭)




요약하면 앱 제목을 적을때도 경쟁사 앱들의 키워드를 취합해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겹치지 않는 앱 이름을 적으란 얘기다.


letters보다는 love letters 가 더 낫고 그보단 더 유니크한 beethoven letters가 더 낫다는 얘기다. 그리고 검색했을 때 아예 순위에 보일 수 없는 경쟁이 치열한 'romantic poems' 같은 키워드는 버리는 게 좋다란 얘기다.




  




ASO 외에 다른 요소

물론 위에서는 키워드 위주로 ASO만 다뤘지만 그 외에도 많은 요소가 검색 순위에 영향을 끼친다. 사용자 리뷰가 많을수록, 별점이 높을수록 혹은 업데이트가 꾸준히 있을 수록 노출 순위는 올라간다. 

AppCodes에 따르면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아래 순서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1위: 앱 이름, 키워드

2위: 인앱결제 모듈 제목

3위: 업데이트 날짜

4위: 좋은 별점의 사용자 리뷰(특히 옛날 버전보다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 대한 별점 평가가 더 영향을 많이 준다)

5위: 앱 설명



리뷰수는 돈을 들여 화려하게 마케팅 하지 않는 이상 단기간에 끌어 올릴 순 없다. 개발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그것이 좀더 고객에게 쉽게 발견할 수 있게끔 내놓는 것 뿐이다. 그리고 가장 확실하고 빠른 길은 앱 이름, 키워드를 트렌드에 맞게 잡아내는 일일 것이다.



편집자 Insights


필자는 앱 기획자도 마케터도 아니기에 사실 여기서 말하는 ASO는 이론 뿐인 얘기일까 걱정도 된다. 그리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는 엄연히 대응 방법이 다른데, 해외 자료 위주로 조사하다보니 애플 스토어 중심으로 서술된 한계도 있다. 위 앱스토어 검색 결과와 달리 구글 플레이에서는 유엔젤 앱이 상위에 포진해 있다.


그렇지만 혹시 위에서 언급된 구글트렌드 서비스나 구글 AdWords같은 서비스를 이용해본 적 없다면 한번씩 키워드를 점검해 보는 것을 권한다.




뉴스와이어 2014.06.19 2014년, 스마트폰 앱 유지율과 실행 횟수의 증가

Geek & Tea 2013.07.08 애플 앱스토어 랭킹 올리는 법 [앱 seo 적용]

일본 모바일 게임 Info 2013.12.13 구글 플레이 내부 검색 순위를 올리기 위해 실행해야 할 13가지 방법

안드로이드펍 2013.03.15 구글 마켓 키워드 검색 순위 높이기 #1 (연관성) 앱마케터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유엔젤 테크니컬라이터 손대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

SKT는 지난 5월 30일에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IoT 분야 플랫폼 사업화 협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였다. SKT와 KETI는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과제로 2011년부터 개방형 IoT 플랫폼인 ‘모비우스(Mobius)’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약의 핵심 내용은 ‘모비우스’의 년내 사업화가 목표이다.


‘모비우스’는 기존의 M2M 중심 시장이었던 B2B 서비스(예를 들어, 원격 검침, 원격가로등 제어 등)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IoT 디바이스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과 같은 B2C 제품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발표하였다.


공공개발 기관인 KETI가 운영하는 개방형 IoT Forum 사이트(http://open-iot.net)에서 접속하면 모비우스의 주요 기능들과 공개 API들을 확인할 수 있다. IoT Open-API 사이트(http://programmable-things.net)에서는 공개 API 목록들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방형 IoT 플랫폼 서비스 구조 (출처: Open-iot.net)



SKT와 KETI는 ‘모비우스’ 연구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IoT, M2M 국제 표준화활동도 적극적으로 참여 중이며, 그 성과로 올해 8월에 공개 예정인 OneM2M[각주:1] Release 1.0 핵심 아키텍처 및 프로토콜 규격에 ‘모비우스’ 규격 일부가 반영되었다.


SKT는 이미 2008년부터 M2M 개방 플랫폼인 OpenM2M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이번 ‘모비우스’ 플랫폼의 상용화로 스마트폰와 연동하는 앱세서리[각주:2] 제품들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반의 서비스들이 많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T는 올해 상반기에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 및 서비스들을 출시하면서 국내 IoT 시장의 생태계를 주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을 TV와 동기화해주는 ‘스마트 미러링’,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자녀의 위치 추적 및 긴급통화 기능을 지원하는 ‘초록버튼’, 그리고 작년에 출시한 교육용 로봇 ‘알버트2’, 휴대용 빔 프로젝트인 ‘스마트빔’ 매장, 차량원격 제어 솔루션인 ‘T Car’, 가정용 CCTV 카메라인 ‘포인트 캠’ 등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또한 SKT는 아남전자와 고음질 WiFi 스피커 개발을 위한 제휴를 체결하였으며, MP3 제조사인 아이리버의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으며, 작년에는 가정 및 매장 보안솔루션업체인 NSOK를 입수하였다.


SK텔레콤의 앱세서리 제품들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SKT는 지난 5월 29일 미래 30년 ICT 발전 방향에 대한 화두로 ‘ICT 노믹스’를 발표하면서 핵심 엔진들로 5G, Big Data 및 IoT를 제시하였다.  


이처럼 SKT는 국내 IoT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성장 사업으로 B2B 및 B2C 분야의 다양한 IoT 서비스들과 솔루션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SKT의 움직임에 대해 경쟁사인 KT와 LGU+는 어떤 대응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편집자 INSIGHT]


IoT 시장이 ICT 미래시장을 이끌고 갈 주요한 먹거리 중 하나인 것은 분명하다. 이미 포화된 국내 개인사용자 대상의 통신시장을 감안하면 더욱 더 그러하다. 국내 IoT 생태계와 플랫폼을 SKT를 비롯한 KT, LGU+ 통신사업자들이 구축하고 있으므로 솔루션 개발사들은 구축된 생태계 내에서 자신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에서 필요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생태계에 자리매김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내 시장에서 우선 레퍼런스를 구축한 다음에 아직은 IoT 생태계가 구축되지 않은 해외 시장 진출을 공략하는 전략을 고려한다면 국내에서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이 ICT 솔루션업체들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할 수 있다.




관련 자료

KETI, Open-IoT.net 사이트


  1. OneM2M은 IoT 국제표준을 제정하기 위한 국제 파트너쉽 프로그램으로, 한국, 중국, 미국 등 주요 국가의 표준화 기구들과 민간사업들이 참여하는 사실상의 IoT 표준화 기구이다. [본문으로]
  2. 앱세서리는 앱(APP)과 악세서리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및 타플랫 PC 앱과 연동하는 액세서리를 의미 [본문으로]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유엔젤 테크니컬라이터 손대리
comments powered by Disqu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hjbSvbrhiirg 2014.11.15 12:3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www.christianlouboutinshoe4sale.com BlogIcon stevenlat 2014.11.20 07:0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용약관위배로 관리자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