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14.10.13 ~ 2014.11.21]


    1. SK텔레콤

    • '보이는 통화’ : ‘T 전화’ 개편 메뉴 중 하나로 ‘T114’ 검색을 통해 기업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면 음성 통화와 함께 부가 정보를 멀티미디어 콘텐츠 형태로 ‘T전화’ 앱을 통해 제공  

    • BLE 페이먼트’ 기술 개발 : 블루투스 기반 모바일 간편결제 기술로 매장 내 POS와 연결된 UBS 타입 블루투스 동글과 스마트폰리 앱이 연동하여 모바일 결제 처

    • BLE 전자카드’ 기술 개발 : 플라스틱 형태의 IC카드로 여러 장의 신용카드 정보를 하나의 카드에 저장하여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

    • ‘스마트 퍼니처’ 상용화 : 현대리바트와 제휴하여 주방 가구, 화장대 등에 ICT 기술을 융합한 가구들로 미디어 콘텐츠 재생, 생활정보 서비스, 스마트 미러링 등 기능 제공

    • T아웃도어’ 요금제 출시 : 3G 통신모듈이 장착된 삼성 ‘기어S’ 출시에 맞춘 업계 최초 웨어러블 전용 요금제 (월정액 1만원 : 음성 50분/문자 무제한/데이터 무제한)

    • Smart-Wake-Up’ 기술 개발 : 사용률이 적은 심야, 새벽 시간에 기지국 전원을 자동으로 On/Off (전력소모 절감, 기지국간 간섭 축소로 인한 데이터 전송속도 향상 효과)

    • T디벨로퍼스’ 정식 오픈 및 10여종 API 공개 : 모바일 웹/앱 개발자 지원센터로서, WebRTC, Geo-fencing, 과금 등 API 공개

    • 위즈턴 전시회’ 솔루션 공개 : 실내 측위 솔루션인 ‘위즈턴’을 기반한 전시장 안내 및 정보 제공 솔루션으로 World IT Show 2014에서 상용화

    • NOSK 비디오 클라우드’ 출시 : 출동보안업체 NOSK(SKT 자회사)와 제휴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지능형 HD CCTV 영상보안 서비스 출시

    • 스마트 게더링’ 출시 : SKT 그룹통화 앱 ‘T그룹온’ API와 시스코 웹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 ‘WebEx’를 연동한 스마트폰-to-Web 영상회의 솔루션  


    • KT

    • 올레 기가 인터넷’ 서비스 출시 :  1Gbps 속도의 기가인터넷 전국망 서비스 개시

    • ‘올레 비즈 기가 오피스’ 서비스 출시 : 전국 주요 지역의 KT 전화국 내에 기업고객용 기가급 네트워크 및 호스팅 서비스 제공

    • LTE 기반 단말간 직접통신(D2D) 개발 착수 : 퀄컴과 제휴하여 최대 500m 이내에서 기지국을 거치지 않고 단말기간에 직접 통신이 가능한 기술

    • 순액요금제’ 출시 :  요금제 약정 기간 내 해지하여도 위약금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 상품

    • LTE 데이터 쿠폰’ 출시 : 모바일 상품권 형태의 데이터 상품으로 본인이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하기 가능

    • '올레 웨어러블' 요금제 출시: SKT 'T아웃도어' 요금제와 동일하게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S' 요금제 출시

    • 알스미싱차단 for olleh’ 출시 : 이스트소프트와 제휴하여 스마트폰 보안 서비스 앱 출시

    • 모바일키’ 제품 출시 : 디지털도어락전문업체 아이레보와 제휴한 제품으로, 디지털도어락에 USIM 카드를 저장해 NFC 통신방식을로 출입문 개폐 가능

    • 전자지갑 ‘주머니’ 서비스 종료 : 신한은행과 제휴로 제공하였던 전자지갑 서비스 ‘주머니’ 서비스 종료 발표


    • LGU+

    • ‘LTE-U’ 개발 : WiFi 주파수 대역을 LTE 용도로 활용하는 기술로 LTE보다 최대 4배 빠른 최대 300Mbps 속도 구현

    • 개방형 비디오 플랫폼(OVP : Open Video Platform)’ 사업 본격화 선언 : 온라인 영상 서비스 기업에게 서버, 스토리지, 콘텐츠 보안, 관리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 판매 사업
    • 기가인터넷’ 체험 프로모션 진행 : UHD IPTV 서비스 ‘U+tv G4K UHD’와 홈 CCTV 서비스 ‘U+홈CCTV 맘카2’ 신규 가입고객 대상으로 기가인터넷 무료 체험 프로모션 진행
    • LTE기반 네비게이션 ‘U+NaviReal’ : 타사(SKT, KT) 가입자에게도 무료로 오픈

    • U+내비서 2.0’ 출시 : 스마트폰 주소록 기반의 인맥관리 모바일 앱인 ‘U+내비서’에 구글 캘린더와 연동한 안드로이드 캘린더 ‘JUNE’을 추가한 버젼

    • 마이빔’ 제품 출시 : 스마트폰과 미러링 기술을 통해 무선으로 연결되는 초소형 빔 프로젝트



[편집자주]

SKT는 IoT 기반 제품/솔루션, KT는 기가인터넷 기반 서비스, LGU+는 LTE 기반 제품/솔루션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이동통신3사의 미래전략사업 비젼의 연장선에 있음. 

또한 이동통신 3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선점을 위한 기술 개발도 진행하고 있음



참고자료

  • SKT, KT, LGU+ 공식 블로그 

  •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KTOA) 웹 사이트 http://ktoa.or.kr/ 

  • 이동통신3사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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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에 출시된 국내 최초 모바일 스트리밍 라디오 앱 ‘비트뮤직’은 10월 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였고, 9월에 출시한 삼성 ‘밀크 뮤직’도 1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작년 9월에 출시된 카카오뮤직도 1년간 누적 다운로드 1400만건, 월 사용자 360만명을 돌파하며 매출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SKT도 멜론과 제휴하여 특정 요금제 사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온라인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 ‘뮤직메이트’를 출시하였다.

그리고 17일에는 인터넷 거인인 구글이 유투브를 기반으로 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뮤직키’를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7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이처럼 올해 국내 모바일 음악 서비스에서 핫 이슈는 큐레이션 기반의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올해 본격화되었지만 큐레이션 기반의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는 해외에서는 2000년대 중반부터 Pandor, deezer, Spotify와 같은 서비스들이 두각을 나타내며 시장에 등장하였고, 현재 글로벌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는 Spofiy, deezer, 애플이 인수한 beats music, 아마존의 클라우드 미디어 서비스인 prime music 서비스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7월에 발표한 ‘디지털 음악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기술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 아이툰즈 음악 서비스가 선보인 1곡당 1달러를 과금하는 다운로드형 모델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전세계 디지털 음악 시장의 주류를 이루면서 시장 성장을 이끌어왔었다. 하지만 2013년 전 세계 디지털 음악 시장 통계는 다운로드형 모델이 점차 줄어들면서 유료 가입형 스트리밍 모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 전 세계 디지털 음악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4% 증가한 59억 달러이고, 이중 아이튠즈를 비롯한 다운로드형 시장 비중은 67%로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다운로드형 음악 시장의 총 매출은 작년 대비 2.1% 감소한 것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월스트리트저널’ 보고에 의하면 올해 애플 아이튠즈의 매출이 13~14%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유료 스트리밍 음악 시장은 작년 대비 51% 성장한 11억 1,100만 달러 규모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 음악 시장은 ‘보유’하는 다운로드형 서비스에서 ‘한번 듣는’ 스트리밍형 서비스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운로드형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편의성과 고품질 스트리밍 음원 전송을 보장하는 무선 네트워크의 광대역화가 뒷받침되면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는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의 개인 정보 및 취향(나이, 선호 장르, 구매 음원 통계 등)과 결합한 ‘큐레이션’ 서비스까지 결합되면서 디지털 음악 소비자들은 새로운 음악 서비스 방식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 시장에 비하여 늦게 시장이 열린 국내 시장의 경우에는 스트리밍 방식의 음악 서비스는 아직은 개화 단계이지만 국내 음원 시장도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로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러한 새로운 방식의 음악 서비스 방식에 대해서 국내 음악 시장은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찬성쪽 의견은 그 동안 국내 음원 시장을 장악한 멜론의 독주 체제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라는 긍정적인 분위기이며, 소리바다, 벅스뮤직(네오위즈인터넷) 등 멜론에 밀렸던 음원 서비스 업체들이 삼성전자, 다음카카오와 서비스 제휴를 맺고 이용자들을 다시 끌어오고 있다.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 채널이 다양화될 수 있으며, 음악 서비스업체들간의 경쟁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다운로드 서비스에 비해서 훨씬 낮은 저작권료를 지불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날 수록 음악 창작자와 저작권자의 수익이 줄어들 거란 반대 의견도 있다.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선두업체인 Spotify는 스트리밍 1건 당 가수들에게 0.5~0.7센트의 저작료를 지불한다. 반면 아이튠즈는 다운로드 1건당 7~10센트의 지불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컨트리 팝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는 Spotify로부터 뮤지션들에 대한 음악이 정당한 가치를 받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자신의 모든 음원을 Spotify에서 삭제하기도 하였다.

국내 시장의 분위기도 비슷하다. ‘밀크 뮤직’ 서비스역시 스트리밍 건당 7.2원의 저작권을 지불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각주:1] 이런 환경하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뮤료 스트리밍 서비스 광고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 ‘밀크뮤직’에 반발하여 음원 제공업체인 소리바다에 ‘음악저작물 사용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내는 소동[각주:2]이 일어났었다.  또한 현재 음원유통 시장이 음악 창작자에게 정당한 수익이 배분되지 않도록 왜곡되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일부 뮤지션들이 모여서 ‘바른음원 유통조합’ (이사장 : 신대철)을 출범하기도 하였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음악 시장 전체 규모를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 역시 저렴한 가격(또는 무상)으로 음악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반기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이다.





[편집자 주]


국내는 올해 들어 스트리밍 라디오 서비스가 대중들에게 막 알려지기 시작하였지만, 삼성, SK텔레콤 등 대기업이 제공하는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국내 모바일 음악 시장도 무제한 유료 스트리밍 라디오형 서비스로 빠르게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계약을 체결하고 12월말 국내 뮤직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구글까지 가세한다면 한국 음원 시장은 내년에 크게 출렁일 것이다. (물론 구글의 경우에는 1차 서비스는 다운로드형 서비스만 제공하기로 협의했으나 국내 시장 변화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도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글로벌 트렌드를 따라 갈 것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1. 삼성전자 ‘밀크뮤직’은 무료 음악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확하게는 삼성전자가 소비자 대신 저작권료를 내고 있는 서비스이다. [본문으로]
  2. 이 소동은 저작권협회가 계약 주최를 삼성전자로 바꾸고, 무료 이벤트 프로모션 기간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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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ICT 시장에서 가장 핫 이슈는 단연 IoT이다.  IoT 기술이 적목된 제품들이 자동차(커넥틔드 카), 측정 (스마트 미터링), 에너지 관리(빌딩 에너지 관리), 보안(CCTV), 안심(아이 위치 트래킹),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출시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IoT 기반 산업분야들중에서 국내외 ICT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홈’ 시장이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의에서 스마트홈이 제공하는 4가지 가치와 관련 산업 분야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발표 자료에 의하면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3년6.4조원에서 2015년에는 11조 시장으로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고, 2015년까지는 ‘스마트TV &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시장을 주도를 하다가 2016년 이후에는 ‘스마트융합 가전’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국내 스마트홈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0일에 ‘스마트홈 표준화’안을 의결하였다. 지금까지는 업체별로 스마트홈 프로토콜을 다르게 개발하였지만, 표준 프로토콜을 통하여 제조사가 다르거나 제품을 교체해도 스마트홈 서비스가 중단하지 않도록 표준화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국내 스마트홈 표준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유선 기반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13종은 내년 6월까지 상용 제품에 적용

  • 유선 기반 표준 인터페이스는 ‘홈패드/홈게이트웨이’와 도어록, 전등, 가스밸브 등 댁내 12종 기기들과 RS-485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통신 

  • 무선 기반 스마트홈 표준은 ‘15년 8월까지 개발 완료, ‘16년 5월에 상용 제품에 적용 

  • IoT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표준 규격‘15년 말까지 Version 1.0 완료


국내외 주요 스마트홈 서비스 사업자들의 최신 추진 동향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ICT 시장에서 스마트홈 서비스의 개념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2000년 중후반 국내 부동산 경기 호황에 힘입어 홈오토메이션 중심의 ‘홈 네트워크’ (스마트홈 1.0) 시장이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시장에 도입되면서 활성화 가능성이 기대되었으나, 표준화 부재, 유지보수의 어려움, 킬러 어플리캐이션의 부재 등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의 확산, 애플, 구글 등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주도의 통신 생태계 변화, 개인 가입자 시장 포화로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한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의 니즈 등과 같은 환경 변화에 의하여 스마트홈 시장은 2014년 ICT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IoT 서비스의 첫 번째 수익화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여러 플레이어들이 경쟁을 할 것이다. 


한편 스마트홈 서비스는 해외, 특히 미국과 국내에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높은 범죄율, 독립주거형태의 주거 문화, 고가의 공공요금 등의 사회적 배경이 존재하는 미국 시장에서는 보안, 에너지 절감 등의 분야 중심으로 스마트홈 서비스가 발전할 것이고, 국내는 공동주택형태의 거주 문화, 광대역 인터넷의 높은 보급율, 상대적으로 저가인 공공요금 등의 환경을 고려하면 홈 오토메이션, 홈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홈 서비스가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령화와 독립 노인 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고려하면 헬스케어 등 케어형 서비스들도 점진적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 한국스마트홈산업 협회 홈페이지  http://www.kashi.or.kr/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주간 ICT산업 주요 이슈 2014-45호 

  • KT경제경영연구소 ‘통신사업자의 스마트홈 서비스 동향’ (2014.11.11)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TI PD) ‘스마트홈 미들웨어 기술 동향 및 산업 융합 전략’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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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기술 분석’ 보고서  (한국콘텐츠진흥원)





- 요약문 발췌 -


“시장 조사 업체인 Futuresource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음악 스트리밍 시장은 50% 증가해

11억 달러로 커졌고, 다운로드 시장은 오히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7년에는 스트리밍

음악 시장이 5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서는 매우

방대한 음원들 사이에서 어떤 것을 들을지 추천하는  ‘추천(Recommendation)’ 기능과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찾을 수 있는  ‘발견(Discovery)’ 기능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Spotify, Pandora 등 전세계의 대표적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하는 추천 및 발견 서비스를

비롯해 이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의 기술적인 특징과 강점을 분석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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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 기업들이 무서운 진짜 이유 (LG경제연구소)




- 요약문 발췌 -


“ 글로벌 IT시장에서 중국 토종기업들의 약진은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렇지만, 최근 부상한 중국 IT기업들은 창업한 지 수년밖에 되지 않거나 전통적인 하드웨어 대형기업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글로벌 경쟁기업들을 긴장시키기 충분하다.  샤오미 같은 최근 중국 IT 강자들의 제품은 ‘Same Spec, Low Price’가 특징으로서, 전통적인 하드웨어 업체들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출발점은 남다른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기존 강자들의 틀을 깨는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한국 등 글로벌 경쟁자들이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이런 후발강자들이 내놓는 제품의 면면 만이 아니다. 이들이 출현할 수 있었던 사업환경 및 혁신동력이 더 위협적이다. 중국 본토 시장에선 제2, 제3의 샤오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고, 기존 하드웨어 강자들도 이들의 성공방정식을 배우기 바쁘다. 과거 중국 내수시장에서 개별기업 단위로 진행됐던 하드웨어 스펙 경쟁은 이제 제휴와 연대를 통한 소프트웨어 융합경쟁으로 흘러가고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제조체인도 상당부분 내재화됐다. 중국 공산당이 오랜 기간 공을 들인 소비시장의 고도화 및 균질화, 혁신 인프라 확충 정책이 만들어낸 과실이 아닐 수 없다. 13억 시장이 질적 전환을 경험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 IT기업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원가경쟁력뿐만 아니라, 미국의 소프트역량을 시장에 적용하는 데에서도 자칫 중국 IT 강자들에 뒤질 수 있다. 

중국 내수시장의 흐름을 지하고(Sensing),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선 중국의 혁신기업들과 공동 보조를 맞추는(Strategic Alliance)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들이 원가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실리콘밸리 기업들까지 협력을 모색하는 선전의 제조벨트도 더 이상 방치하기 어려울 것 이다.”



☞  관련 자료 다운로드 





글로벌 통신사업자 스마트홈 서비스 현황 (KT경제경영연구소)





- 발췌문 요약 - 


“ 최근 들어, 여러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투어, 스마트 홈 사업에 진출하며. 관련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원인에는, 중국 기업들의 스마트 홈 사업 투자와 글로벌 제조기

업인 삼성과 애플, 그리고 인터넷 기업인 구글 등의 스마트 홈 시장에 진입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글로벌 스마트 홈 시장의 현황을 살펴보고, 예상되는 변화 및 시사하는 바를 논의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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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에 실시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은 휴대폰 보조금 분리공시제가 무산되어 반쪽 시행이라는 비판과 함께 이동통신사의 기대 이하의 보조금 규모로 인하여 단통법 시행 목적과 달리 결과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는 단통법 이전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단말기 구매를 하게 되는 결과가 되었다. 단통법이 시행된 후 일주일 동안 1만6000건에 달했던 일일평균번호이동건수가 일 평균 5,000~6,000건으로 3분의 1토막 났다.


이런 시장 변화 과정에서 알뜰폰 시장과 중국 저가 스마트폰이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통신사가 단통법을 핑계로 보조금을 대폭 축소한데 비해, 알뜰폰은 상대적으로 보조금 규제에서 자유로와 알뜰폰 보조금이 통신사들에 비해 최대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최근에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알뜰폰 가입자가 ‘14년 9월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숫자는 전체 이동통신가입자(5천6백만명)의 7.3%에 해당되는 수치이며, 알뜰폰 가입자 중 3G 가입자가 355만9000명(86.0%)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4G LTE 가입자가 31만명(7.5%), 2G 가입자가 26만8000명(6.5%)이고, 망 제공사업자별로는 SKT 47%, KT 45%, LG유플러스 8%로 구성된다.










아직 LTE 사용자 숫자가 낮지만, 지난 6월에 미래부가 발표한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따라서 알뜰폰 사업자들은 기존 폰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알뜰폰 USIM 카드만 구입해서 사용이 가능한 이동통신사 정액요금제와 비교하여 최대 50% 저렴한 LTE 정액상품을 7월에 대거 출시하였다. 또한 정부는 7알뜰폰 활성화를 위하여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알뜰폰판매사업자를 현재 6개에서 최대 11개까지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달 중 5개 사업자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고로 미래부가 자체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알뜰폰 사용자의 가입자당 평균 매출(ARPU)은 1만5천182원으로 이동통신3사 평균인 3만3천561원보다 비교하여 45.2% 수준이다.


이처럼 정부의 알뜰폰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단통법 시행에 의하여 기존 폰과 요금제가 결합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던 휴대폰 구매 문화가 폰과 요금제를 분리하여 가입하는 문화가 일상화된다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알뜰폰으로 이동할 것이다. 특히 비싼진 단말 가격과 요금제에 부담을 느낀 보모들의 선택에 의하여 십대 사용자들의 알뜰폰으로 서비스 전환은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자 주]


이번 단통법을 통해 소비자들은 더 비싸게 단말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또한 통신사와 단말 제조사도 이전과 같은 공격적인 보조금 경쟁을 하기 어려워진만큼 기존에 대대적인 보조금으로 LTE 고객을 대거 끌어갔었던 이동통신사들의 마케팅 정책도 어렵게 되어서 알뜰폰 시장으로 더 많은 LTE 단말이 지원될 것이며, 더 싼 요금제를 무기로 저소득층, 학생, 노인 등과 같이 통신비 상승에 민감한 사용자들이 알뜰폰으로 많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외산폰의 무덤으로 알려진 한국 시장에서 이번 단통법을 계기로 중저가 외산폰 시장이 활성화될 환경이 마련되었다. 알뜰폰 사업자인 미디어로그(브랜드 : U mobi)는 지난 30일에 중국 하웨이의 저가용 스마트폰 ‘Honor 6(X3)’를 출시했는데, 판매가는 52만원 대이지만 월 5만원대 요금제를 가입하면 최대 보조금을 적용받아 17만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 전국통신소비자협동조합은 G마켓을 통해서 글로벌 시장에서 저가 스마트폰으로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샤오미의 ‘홍미’와 ‘미3(Mi3)’를 19만원대와 35만대로 공기계를 판매 중이다. 


이번 ‘반쪽’ 단통법이 역설적이게도 알뜰폰 시장과 중국 저가폰의 국내 시장 활성화에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자료

  • 미래창조과학부 홈페이지 http://www.msip.go.kr/index.do  

  • ‘2014년 알뜰폰 활성화 방안 (미래창조과학부, 2014-06)

  • ‘알뜰폰으로 갈아탈까’ (cnet 코리아 기사, 2014-10-06)

  • ‘알뜰폰 400만 넘어서...월 20만씩 증가’ (zdnet 기사, 2014-10-07)

  • ‘알뜰폰 가입자 400만 넘겨’ (한겨레신문, 20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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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통신비 절감을 위해 공공 WiFi AP(무료 WiFi AP)에 접속하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집 뿐만 아니라 학교, 지하철, 커피숍, 회사 등에서 모바일 무선 데이터망 대신에 WiFi AP에 사용자들은 앞투어 접속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이동통신사들 역시 대규모 투자가 동반되는 무선 데이터망에 트래픽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WiFi를 ‘트래픽 오프로드(Traffic Offload)’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기기의 대중화와 함께 인기가 급 상승 중인 WiFi 기술 역시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2011년에 IEEE에서 발표한 802.11ac를 ‘5G WiFi’ 또는 ‘Gigabit WiFi’라고 불리는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 2010년 이전에 출시된 모델들은 802.11b/g 무선랜 규격을 지원 중이며, 2010년 이후에 출시된 갤럭시S, 애플 아이폰4 등은 802.11n 규격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작년 4월에 출시된 갤럭시S4를 필두로 각 제조사가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는 802.11ac를 지원하고 있다.

KT에서 현재 마케팅 중인 ‘olleh Giga WiFi’라는 서비스가 바로 802.11ac를 적용한 무선랜 서비스이며, 올해 7월에 스타벅스에 기가비트 WiFi AP를 설치하였다.  하지만 아직은 802.11ac를 지원하는 무선랜 공유기가 시장에 거의 설치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가진 사용자들이라 하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쉽게 802.11ac 수준의 데이터 속도를 사용할 수 없다.


또한 금년 초에 시장에 출시된 802.11ac 제품들도 금년 2월에 발표된 Wave 1  규격 기술을 따르고 있어서 실제 이론보다 데이터 속도는 많이 떨어진다고 미디어들은 설명한다.  (예를 들어, 전송 대역폭을 80MHz가 아닌 40MHz만 사용 중이며, 단일 주파수를 여러 명의 사용자가 나눠서 사용해도 전송속도가 저하되는 현상이 없는 MU-MIMO(Multiple User - Muliple Input & Multiple Output) 기술 미적용 등)


하지만 Wave 2 규격이 완성되는 시점을 고려하면 2015년 후반기 또는 2016년부터 제대로 된 802.11ac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WiFi 기술은 고속 데이터 전송 기술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의 핵심 기술로 진화하기 위한 기술 표준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기술로 WiFi Alliance는 지난 9월에 4가지 기술을 발표하였는데, ‘WiFi Direct Send’, ‘WiFi Direct Print’, ‘WiFi Direct for DLNA’, ‘Miracast 지원 기능’이다.



ABI 리서치에 의하면 현재 전 세계에는 20억 개의 WiFi Direct를 지원하는 기기들이 출시되어 있으며, 2018년에는 전체 WiFi 기기의 81%가 WiFi Direct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자 주]

약 10년 전 WiFi는 IT 관련 회사 내에서도 얼리어답터들에 의해서만 사용되었던 기술이다. 기술이 생소하기도 했지만 WiFi를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 예를 들어 WiFi AP, 노트북에 꽂아서 써야하는 외장형 WiFi PCMCIA 카드 등의 가격이 싸지 않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2007년 아이폰 출시 후 불어닥친 스마트폰의 열풍으로 WiFi는 ‘제2의 산소’라고 불릴 정도로 일상 생활에 보편화되고 있다. 현재 최신 프리미엄급 스마트폰들은 802.11ac, WiFi Direct 등의 최신 WiFi 기술들이 적용되어 시장에 출시되고 있으므로, 멀지 않는 기간 내에 802.11ac를 지원하는 WiFi AP(공용 or 사설 AP)의 구축도 활성화될 것이므로 사용자들은 더욱 더 빠른 무선 데이터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Internet Offload’를 통한 망부하 절감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5G WiFi 네트워크에 대한 활성화에 마켓 리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WiFi Direct 기술 역시 개인 사용자들의 기기간 데이터 전송 및 공유를 위한 범위를 벗어나 대용량 데이터 고속 전송이 필요한 IoT 산업 분야에서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자료
  • ‘IoT 핵심기술로 확산.진화 중’ (디지털데일리, 2014-10)
  • ‘와이파이와 사물인터넷 확산’ (디지털타임즈, 2014-10)
  • ‘와이파이 얼라이언스, 사물인터넷용 서비스 공개 (뉴시스,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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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키즈’, ‘식스 포켓’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골드 키즈’는 외동으로 태어나서 공주나 왕자처럼 대접을 받는 아이를 의미하며, 이미 1982년 국책으로 1가정 1자녀 정책을 추진한 중국에서는 ‘소황제’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그럼 ‘식스포켓’은 어떤 의미일까? ‘식스포켓’은 자녀를 위해서 기꺼이 지갑을 열어줄 어른이 부모 외에도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6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요즘은 ‘식스포켓’을 넘어서 결혼하지 않은 ‘골드 미스’ 이모와 고모까지 포함시킨 ‘에잇 포켓’이라는 마케팅 용어까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 출산율은 세계 224개국 중 219위이고, OECD 국가들 중 최하위순이다. 이는 한국의 결혼과 보육 여건이 그만큼 출산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하며, 동시에 외동 자녀를 가진 부모가 자녀에 대한 투자에는 적극적일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도 말해주고 있다.

이런 시대적 환경 하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인 ‘엔젤 산업’은 매년 20% 수준의 성장율을 보이면 지속 성장 중이다. KB 경영연구소에서 2013년에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국내 엔젤 산업 규모는 27조원으로 2002년과 대비하여 10배 가량 성장하였다고 한다.

기존의 엔젤산업은 콘텐츠 시장(애니메이션, 캐릭터 등)과 유아용품, 장난감 시장에 집중되었다면 스마트 기기가 활성화된 현재는 ICT 시장에서도 엔젤 산업에 주요 사업자들이 주목을 하고 있다.

ICT 시장에서 현재 활성화되고 있는 엔젤 산업 분야는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볼 수 있다.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유아 및 아동들의 숫자가 증가하면서 Kids 시장이 전통적인 콘텐츠 사업뿐만 아니라 디바이스, 네트워크 사업자들에게도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엔젤시장의 상품 구매자는 유아가 아니라 부모이기 때문에 Kids 시장은 부모를 겨냥한 교육, 안전 등의 서비스들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다.




[편집자 주]

낮은 출산율, 높은 교육열 그리고 어린 자녀의 부모들이 스마트기기에 익숙하다는 환경은 Kids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의 밑거름이다. Kids 시장은 애니메이션, 에듀테인먼트 등과 같은 콘텐츠 시장이 그 중심을 이루어 가면서 유아용 스마트기기 시장도 함께 동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ICT 시장의 핫 이슈 중 하나인 IoT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트렌드에 편승하여 새로운 관련 상품들과 서비스들이 계속 등장할 것이다.  어린이 안전 관리용 디바이스들은 이미 시장에 많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출시되는 상품들의 기능과 외형들이 거의 대동소이하므로 자본력이 우수한 대기업들이 관련 시장에서는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서비스 및 디바이스 시장은 아이디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하므로 중소기업 및 신생업체들도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결합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다면 새롭게 부상 중인 Kids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착용한 스마트워치와 부모 스마트폰간 블루통신이 끊어지면 부모에게 알람을 알리고 부모는 경찰서 등에 연락하는 통상적인 시나리오를 벗어나, 부모가 SOS 버튼을 누르면 아이 주변에서 아이의 스마트 팔찌와 블루투스 통신이 가능한 다른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아이의 간단한 신상정보가 포함된 부모의 SOS 호출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한 ‘Lineable App’ 서비스와 같이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참고자료

  • ‘엔젤 산업 발전 현황’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13-09)
  • ‘교육용 단말로 자리잡은 키즈용 태블릿의 최근 동향과 전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4-03)
  • ‘Kids, 새로운 니치마켓으로 부상’ (KT경제경영연구소, 2014-09)
  • ‘One in three children now has their own tablet computer’ (Ofcom 웹사이트,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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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Korea Exhibition 2014

미래부와 산업통상지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전시회





☞ 무료참관신청하기 





신사업성공을 막는 7가지 바이러스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로 국내외 사례를 중심으로 신사업 추진에 있어서의 장애물을 7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설명하고 있다.




관련 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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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료 인하 압박, 10월 시행 예정인 단통법(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OTT 모바일 메신저 업체의 메세징 시장 장악, mVoIP 서비스 확대, 시장 포화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하자 이동통신사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에 고심하고 있다.  사실 국내 통신사들의 이런 움직임은 2010년 초부터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음성과 메세징 중심의 전통적인 통신서비스 방식을 벗어나고자 ‘탈 통신’ 전략을 살펴하고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었다.

최근 KT 경제경영연구소에서 내놓은 ‘국내 통신 3사의 3사3색 미래 사업 방향‘보고서를 보면 국내 통신사들의 최근 고민과 돌파구를 찾기 위한 전략들을 살펴볼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통신사들의 경우에는 2012년말부터 촉발된 LTE 네트워크 투자 경쟁과 가입자 뺏기 과열 경쟁, 그리고 모바일 메세징 시장을 강타한 카카오톡 등의 OTT 사업자에게 서비스 주도권이 넘어가는 상황 등의 시장 변화 속에서 매출 성장의 정체와 수익성 확보 한계라는 문제점에 봉착되어 있다. 현재 국내 각 통신사들이 처한 어려움을 다음과 같이 한줄로 요약하고 있다.

  • KT : 유선통신 가입자 정체로 사업 위축 및 유선 매출 -6.7%(‘13)로 지속 감소

  • SKT : 무선 시장 성숙에 따른 매출 성장 둔화로 수익성 확보 한계 봉착 

  • LGU+ : 가격 경쟁력 외 차별화된 성장 동력 부족, 투자 부담 지속 증가 






국내 통신사들은 직면한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각 업체별로 미래 사업 비젼과 전략을 제시하였다.



KT 보고서 및 언론에 발표되는 기사들을 살펴보면 국내 통신 3사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주력하는 부분은 이미 포화된 개인 사용자 대상의 통신 서비스 사업이 아닌 IoT 신사업과 B2B 시장이다.


그리고 대단위 투자가 들어간 광대역 LTE-A를 활용한 수익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으며, LTE 수익화를 위한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동영상 콘텐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다. 이런 일환으로 통신사들은 그룹 내 미디어 계열사(SKT - SKB, SK플래닛, KT - KT미디어허브, LGU+ - 미디어로그)를 활용한 고품질 콘텐츠 수급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화된 개인 통신시장에서 ‘기존 가입자 지키기’와 ‘경쟁사 3G 사용자를 자사 LTE 가입자로 바꾸기’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14년 7월 기준으로 LTE 비사용자은 4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본 기사에서 참고한 KT 경제경영연구소 원문 보고서는 '추천 자료' 코너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편집자 주]


이미 국내 개인고객 대상의 시장은 포화된 상황에서 가입자 뺏기와 같은 제로섬게임만으로 약화된 수익성을 강화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이동통신 3사는 개인 고객보다는 기업고개(B2B 사업), 사물(IoT)과의 연결, 그리고 사업 분야 확대(ICT 인프라와 이기종 산업간 융합)에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엄청난 투자비가 들어간 LTE 네트워크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모바일 IPTV 등 동영상 사업에서 경쟁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모바일 솔루션업체들도 변화된 국내 통신사업자의 전략에 맞춘 제품 개발 및 사업 전략 수립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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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사업진흥원(NIPA)가 8월에 발표한 ‘주간 ICT 산업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14년 상반기 글로벌 주요 ICT 기업인 구글, 야후,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 5대 기업의 M&A 건수는 총 45건에 이르며, 포스트 스마트폰 시대를 이어갈 차세대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한 건수가 유일할 정도로 여전히 한국은 M&A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많이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글로벌 ICT 업체들이 대규모의 투자비를 들여서 M&A에 집중하는 이유는 미래 먹거리 아이템을 발굴하고 관련 기술력은 단기간 내에 확보하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이다.  글로벌 ICT 업체들의 M&A 전략을 살펴보면 해당 업체의 미래사업 전략을 유추할 수 있다. 


특히 구글이 M&A에 대한 행보가 가장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글은외국에 쌓아높은 막대한 현금으로 무엇을 할 것이냐는 미국증권거래위원회(CES)의 질문에 대해서 해외 M&A에 최대 300억 달러(약 30조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대답을 하였다고 한다.   


최근 KT 경제경영연구소에서 발표한 ‘M&A로 바라본 구글의 과거, 현재, 미래’ 보고서에서는 구글의 M&A를 시기별로 3단계로 분리하면서  현재 3단계를 “Connected 시대’로 정의하고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네트워크 종속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자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A에 주력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구글은 비밀연구소인 ‘구글 X’를 중심으로 육/해/공 자체 망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Google Fiber (‘12년 9월 서비스 개시), Super WiFi (‘13년초 남아공 서비스 개시), 해저 케이블(‘12년 6월 아시아 국가간을 연결하는 8,900km 해저 광케이블 개통), Loon Project(‘13년 6월 공개 : 대형 풍선을 이용한 무선 인터넷 통신망), O3b 위성통신(‘13년 6월 구글 후원 벤처 O3b Networks에서 통신 위성 4대 발사)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추진 중이다.

서두에서 언급한 것처럼 구글의 M&A 행보는 ‘14년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8월에 SK증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구글이 올해 7월까지 총 23건의 M&A를 체결했으며, 구글이 인수한 기업들을 보면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로봇, 동영상 광고, 게임 등 전혀 상호 연관성이 없는 산업처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모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업체들을 인수하였다.





구글은 M&A를 통해서 자신의 주력 사업 분야를 검색 및 플랫폼 제공업체를 벗어나 스마트홈, 커머스,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들어서는 자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콘텐츠부터 네트워크까지 C-P-N-D 가치사슬을 수직화하여 IoT로 변화되는 네트워크 패러다임에서도 패권을 유지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SK증권 애널리스트의 말이 구글의 M&A 전략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구글의 M&A에 핵심은 인간에게 구글 서비스에 대한 사용빈도를 높이는 것이고 우리 생활 속에 구글없이는 생각할 수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




[편집자주]

구글의 M&A 전략과 최근 행보를 보면 구글이 미래 먹거리로 찾고 있는 분야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IoT 분야(스마트홈, 웨어러블 디바이스, 보안서비스, 드론, 커넥티드 카 등)이다. 이는 본 호의 다른 기사에서 다룬 국내이동통신3사의 미래 사업 비젼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사업 분야들이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에 ICT 사업에서 중요한 트렌드임에는 분명하다고 판단된다.


추가로 국내에서는 구글의 네트워크 사업에 큰 영향을 받지 않겠지만 해외의 경우에는 통신사들이 구글과 네트워크 분야에서도 경쟁이 예상된다.





참고자료 

  • “주간 ICT 산업 주요 이슈 보고서(2014-30호)” (정보통신사업진흥원, 2014년 8월)

  • “M&A로 바라본 구글의 과거, 현재, 미래 (KT경제경영연구소, 2014년 8월)

  • “레스토랑에서 우주여행까지...구글의 끝없는 M&A 식탐” (머니투데이, 2014년 8월)

  • “글로벌 ICT 기업의 M&A 현황과 특징, 미래 전략의 방향성”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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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에 광화문에서 진행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미사 중계방송을 KT에서는 올레 tv 모바일의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를 통해서 광화문, 명동 일대 KT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생중계 방송을 하였다.





올레 기가파워라이브는 LTE 주파수를 활용하여 실시간 방송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캐스트 솔루션 eMBMS (evolved Multimedia Broadcast Multicast Service)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서비스이다.  eMBMS는 3GPP 등 글로벌 표준화 단체에서 LTE 네트워크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고화질의 모바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의한 표준 기술이다.

글로벌 모바일 솔루션업체들의 연합인 GSA (Global mobile Supplier Association)에서 최근 발표한 리포트에서 ‘14년 9월 현재 112개 국가에서 331개 통신사가 LTE 상용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년말에는 350개 이상의 LTE 상용 서비스가 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모바일 주파수 대역이 광대역화되는 LTE 네트워크에서 사용자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콘텐츠는 바로 동영상 콘텐츠이며, YouTube 등과 같은 OTT 주도형 서비스가 아니라 통신사가 동영상 서비스를 주도하기 위해서 필요한 코어망 시스템이 바로 eMBMS 솔루션이다.


GSA에서 8월에 발표한 LTE Broadcast 시장 현황 보고서에서는 금년 8월 기준으로 13개국 16개 통신사업자들이 LTE Broadcast 상용 서비스 및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아래 지도는 GSA 보고서에 최근 폴란드 통신사업자인 Polkom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내용을 반영하여 편집한 LTE Broadcast 서비스 현황 지도이다.

(주 : 독일(DE) IFR은 통신사업자가 아니라 방송사인 관계로 GSA의 통신사 숫자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2014년 9월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진행된 LTE Broadcasting 상용 및 시범 서비스 운영 현황은 다음과 같다.



아직은 LTE Broadcast 서비스가 시범 운영 중심의 서비스 초기 단계이지만 이동통신사들이 LTE 망에서 OTT 사업자와 경쟁하여 동영상 사업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서는 eMBMS 솔루션 도입과 상용화 서비스는 내년부터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편집자주]

전 세계 모바일 네트워크가 LTE로 진화하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화되었으며, 상당수의 국가에서 LTE 상용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많은 사용자들이 LTE 단말기로 변경하고 있다. 그러므로 통신 사업자들은 LTE 구축을 위해 투자한 대규모 비용을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그래서 LTE 상용 서비스를 제공 중인 많은 통신사들은 LTE 킬러 서비스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YouTube, Netflix와 같은 OTT 사업자들을 서비스는 유니캐스트 방식은 사용자가 늘어날 수록 더 많은 무선 네트워크 자원을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결국 전체 서비스 품질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통신사가  무선 네트워크 증설에 계속 비용을 투자할 수는 없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가 바로 eMBMS 방식의 LTE Broadcast 서비스인 것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외 통신사들은 LTE Broadcast 시험 운영을 진행 중인 것이다.

시기는 좀 걸리겠지만 LTE broadcast는 통신사들의 주도화에 도입을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투브, tving 등과 같은 OTT 사업자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많이 확보하는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참고자료

  • “LTE Boardcast (LTE Multicast) market status report” (GSA, 2014.08)
  • “2014 교황 한국 방한! 16일 광화문 현장 스케치” (olleh 스마트 블로그,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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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이용실태 및 의존도 (DMC Report)

미디어 및 광고마케팅 조사업체인 DMC Report에서 8월에 발간한 보고서로 국내 이동통신사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사용 형태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 중 90.8%가 모바일 메신저를 사용하며, 그 중 92.1%가 카카오톡을 퍼스트 메신저로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56.2%가 세컨드 메신저도 동시에 사용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관련 자료 다운로드 





모바일 통신시장의 통화 플랫폼 경쟁 (KT 경제경영연구소)

카카오, 라인 등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사업자들의 무료 MIM 서비스 제공과 mVoIP 서비스 확대로 경쟁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자들의 대응하기 위하여 통신사의 통화 플랫폼 서비스(SKT T전화, LGU+ Uwa, KT whowho) 사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서 분석한 보고서이다. 



▶ 관련 자료 다운로드 





국내 통신3사의 3社 3色 미래사업방향  (KT 경제경영연구소)

본 뉴스레터 기사 중 "국내 이동통신3사의 미래 사업 전략" 기사의 참고 자료 중 하나이다. 본 보고서는 성장 정체의 늪에 빠진 국내 통신 시장의 현황 및 그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각 통신 사업자들의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시사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 관련 자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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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2월 CES2014에서 AT&T는 자사 고객이 특정 동영상이나 앱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발생되는 데이터 요금을 서비스 제공업체가 대납해주는 요금제인 ‘Sponsored Data Plan’을 발표하였다.

이 요금제를 기반으로 미국의 벤처업체인 Syntonic은 특정 CP 및 광고주가 사용자의 데이터 요금을 대납해주는 데이터 무료 앱 스토어를 구축하였다.


그리고 AT&T의 Sponsored Data 요금제의 가장 큰 스폰서가 바로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지난 6월에 아마존 자체 스마트폰인 파이어폰을 AT&T를 통해 출시하면서 아마존 자체 요금제인 ‘프라임 데이터(Prime Data)’ 요금제를 Sponsored Data 요금제와 결합하여 ‘프라임 데이터’ 고객이 아마존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콘텐츠에 한해서 데이터 요금을 아마존이 대납하는 정책을 내놓았다.


Sprint는 ItsOn의 클라우드 기반의 OSS/BSS 플랫폼인 ‘ItsOn Smart Service’을 통한 고객 맞춤형 선불요금제인 ‘Virgin Mobile Custom’ 요금제를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다.  

‘Virgin Mobile Custom’ 요금제는 기본 월정액 $6.98에 문자 20개, 음성 20분을 제공하며, 나머지 부분은 사용자가 선불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

개요

Unlimited Plans

- 택일: 무제한 문자 : $10 또는 무제한 음성 통화 $18 (택일)

- 무제한 문자 + 음성 통화: 월 $35

Data-add-ons

250MB ($8), 500MB ($13.50), 750MB ($16), 1GB ($18.50), 2GB ($28)

Special Offers

특정 앱에 대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 상품 출시

- 페이스북, 뮤직 스트리밍 : 월 $5

- SNS : 월 $15












위 요금제 외에 사용자들은 하루 단위의 선불 요금상품도 가입할 수 있으며, 이런 요금제 선택 및 변경은 스마트폰 앱을 통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된 요금상품은 즉시 적용된다.

Sprint는 ‘Virgin Mobile Custom’ 앱을 우선 3종의 안드로이드 단말(ZTE 1종, LG 2종)에 임배디드하여 출시하였다.


Sprint가 이번에 출시한 ‘Virgin Mobile Custom’ 요금제는 Sprint 망을 임대한 MVNO인 ItsOn의 ZACT Mobile 서비스에서 사용되었던 요금제이다.


ZACT Mobile은 앞서 언급한 ItsOn의 클라우드 기반 BSS/OSS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요금제를 변경하고, 새로운 요금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요금제 변경 외에도 ZACT Mobile 가입자들간에 요금제 공유, 부모가 자녀의 특정 브라우저 이용 시간 제안, 접속 금지 등과 같은 Parent Control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출처] App Brain (appbrain.com)



참고로 ZACT Mobile 사용자들은 8월 3일부터 Sprint로 자동 전환되었고  ‘Virgin Mobile Custom’ 요금제로 자동 가입되었으며, ZACT Mobile은 사업을 중단하였다.


편집자 의견


미국 이동통신사들은 한국보다 앞서서 새로운 형태의 요금제 상품들을 출시해 왔었고,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미국 이동통신 시장의 반응을 지켜 본 후에 국내 시장에 도입하는 모습들을 보여왔었다. (예 :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데이터 중심 요금제, 데이터 공유 요금제 등)


하지만  AT&T의 Sponsored Data 요금제나 Sprint의 세분화된 실시간 고객 맞춤형 선불요금제 등은 미국과 한국간의 이동통신 이용 환경이 다른 것으로 고려한다면 쉽게 도입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예를 들어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및 1GB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 요금제를 많이 사용하는 한국에서는 Sponsored Data 요금제의 도입이 쉽지 않을 것이며, 미국과 달리 선불가입자 비율이 매우 낮은 한국 상황에서는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실시간 맞춤형 선불요금제를 바로 도입할 가능성은 많지 않다. (참고로 ‘14년 1월을 기준으로 미국 Sprint의 선불가입자 비율은 약 35%(1천580만명) 수준이었다.)


하지만 국내 이동통신시장의 포화와 치열한 경쟁 상황을 감안한다면 유사한 요금 상품이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관련 자료

- K Bench “아마존 스마트폰 AT&T 통해 출시” (2104-06-18)

- 커넥팅랩 “Sponsored Data Plan, 이동통신사들의 한줄기 서광인가?” (2014.02.14)

- KIDS “AT&T의 Sponsored Data 서비스 출시 동향” (2014.02)

- ATLAS “AT&T, 벤처와 협력해 Data Free 앱스토어 추진” (2014.07.11)

- KT 경제연구소 “스프린트 고객 맞춤형 선불요금제 출시로 차별화” (2014.07)

- Fierce Wireless ‘Sprint launches personalized Virgin Mobile Custom prepaid brand using ItsOn technology’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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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걸어 가고 있는데 근처에 있는 패밀리마트에서 할인쿠폰이 날아왔다. 마침 식사를 할 시간이어서 매장을 방문하니 팝업 메세지로 오늘의 추천 메뉴를 보내준다. 식사를 마치고 스타벅스 어플을 구동하여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결제까지 마무리했다. 주문한 음료가 준비되었다는 푸쉬 메세지를 수신한 후에 매장에 방문하여 바로 주문한 커피를 받아가지고 나왔다.


이런 모습은 대도시 번화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될 것이다. 이처럼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트렌드인 ‘O2O(Online-to-Offline)’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대형 ICT 서비스업체들이 O2O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경쟁에 뛰어 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O2O 시장의 규모는 230조~300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SK플래닛, 다음카카오, 네이버가 국내 O2O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경쟁을 하고 있다.






O2O 사업은 국내보다는 중국에서 먼저 각광을 받고 있다. 2014년 중국 ICT 시장의 가장 큰 화두 중에 하나가 바로 O2O 사업이며, 중국 거대 ICT 업체들인 텐센트, 알리바바 등이 O2O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업체

사업 동향

네이버/라인

  • 2012년 12월에 라인@을 일본 시장에 출시

  • 지역 상점들과 라인 사용자간에 친구를 맺고 할인정보나 쿠폰 등을 송부

  • 계정 등록비는 월 5,000엔이며, 현재 4만여 (매장)가입자 사용 중

  • 라인@ 가입자는 ‘라인앳페이지’라는 매장 홈페이지 제작 가능

다음 카카오

  • 중소기업, SOHO를 타겟으로한 ‘비즈프로필’ 베타 버젼을 7월 1일에 출시

  • 월 사용료는 3만3천원이며, 현재 약 1,300여점 가입 (베타 서비스 중)

SK플래닛, 시럽

  • OK캐쉬백, 스마트월렛(전자지갑), 11번가, 시럽 스토어, T맵들을 통합 플랫폼을 묶은 ‘시럽’ 출시

  • 170만개의 OK캐시백 제휴 오프라인 매장과 잠재적 파트너로 전자지갑(시럽), 온라인 마케팅(시럽 스토어) 등을 통한 O2O 사업 추진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레터 21호’ 기사 참조 : 기사보기

SK텔레콤

  • SK텔레콤 POS인 ‘마이샵’ 제품을 활용하여 위치정보를 활용해 매장 주변을 지나가는 SK텔레콤 고객에게 홍보 글, 할인 쿠폰 등 전송

KT

  • 통신(전화, 인터넷), CCTV 보안, POS 등을 패키지로 묶은 “올레 풀 패키지” 상품을 중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중

LGU+

  • 모바일 카드 결제기인 ‘비즈 페이나우’에 할인 쿠폰, 마케팅 문자 발송, 고객 설문 조사 등의 마케팅 서비스 지원

텐센트(중국)

  • 2013년 9월 모바일 메신저인 ‘위쳇’에 QR 코드 스캔을 통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텐페이’와 ‘웨이신 카드’를 통한 충전, 포인트 누적, 할인 기능 등을 제공 중

  • 텐센트는 중국 유명 의류 브랜드와 제휴하여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부동산 임대 등 온라인 생활 정보 사이트 ‘58.COM’, 중국 최대 맛집 평가 서비스 ‘따종디엔핑’, 택시예약 서비스 ‘디디다처’ 등에 지분 투자

알리바바(중국)

  • 자사 모바일 메신저인 ‘라이왕’을 통하여 O2O 서비스 제공 중

  • QR 코드 스캔을 통해 결제하는 시스템인 ‘알리페이’를 제공

  • 중국 고급 백화점인 ‘인타임리테일’, ‘중국 네비게이션 1위 업체인 ‘오토네비’ 등에 지분 투자



이처럼 솔루션업체 외에도 스타벅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렌오더’ 서비스를 제공이며, 롯데백화점은 서울 본점과 이천 프리미엄아울렛에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BLE)를 적용한 비콘 단말을 이용한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편의점 CU도 비콘 단말을 이용한 자동 할인 쿠폰 푸쉬 서비스인 ‘팝콘 쿠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편집자 의견


B2C 시장이 포화된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B2B 서비스 모델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가 바로 O2O 사업이다. 현재는 솔루션 벤더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O2O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지만, 이동통신사들도 탈통신 전략 중 하나로 O2O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판단된다. (카카오톡의 메세지 시장 장악의 경험을 기억하면…) 


이처럼 새롭게 만들어지는 O2O 시장에는 이미 상용화 사례가 나오기 시작한 비콘 등과 같은 IoT 기술 및 제품들과 결합하여 새로운 Mesh-up 서비스들의 출시도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한다. 


참고로 O2O 시장과 관련하여 스타트업 중 First Mover 서비스인 ‘포켓빌’과 ‘콜롬버스’ 사례도 관심을 가질만 하다. ‘포켓빌’은 우리 동네 소셜 커머스로 우리 동네 상점들의 홍보와 쿠폰 서비스 등과 같이 로컬 서비스에 최적화한 서비스이며, ‘콜롬버스’의 ‘콜롬버스 금화채굴권’은 한때 ICT 시장의 큰 화두였었던 ‘비트코인’ 개념을 온,오프 커머스 설정에 맞게 수정 개발된 것으로 일반인들이 온라인에서 사이버화폐를 채굴하여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전화하는 컨셉을 도입하였다. (실제 서비스 방식은 제휴한 매장에 대해서 추천글을 등록하면 콜롬버스 사이버 캐쉬를 제공하고, ‘콜롬버스’와 제휴한 매장의 이용권 구매시 추적된 사이버 캐쉬를 사용하는 방식이고, 추천글을 쓰는 행위를 ‘채굴’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런 스마트업들의 서비스가 거대 ICT 기업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관련 자료
- KTB 투자증권 “Issue & Pitch” (2014년 7월)

- 콜롬버스 웹 사이트  http://www.colombus.co.kr/ticket

- 포켓빌 소개 기사  http://platum.kr/archives/23420

- 이동통신3사 공식 블로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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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가 이끌고 있는 큐레이션 서비스가 음악 시장으로도 확대되는 양상이다. 

지난 5월 애플과 헤드셋업체 비트 일렉트로닉스(Beats electronics) 합병 소식을 시작으로 한 구글, 아마존, 멜론 등 각 업체별 움직임을 짤막하게 요약했다.


(출처:enjoiyourlife.com)



큐레이션은 미술관 등에 전시되는 작품을 기획/설명해주는 사람 '큐레이터(Curator)'에서 파생된 말이다. 미술관 큐레이터처럼 일반인도 핀터레스트 같은 큐레이션 서비스를 이용해 디지털 컨텐츠를 기획/분류하고 발행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디지털 컨텐츠에 주로 예쁜 옷 사진, 음식 사진 등이었지만 빠른 시일내에 음악으로도 확대될 조짐이다.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 덕분에 그동안 다운로드 위주로 생성되었던 음원 시장은 스트리밍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다. 2014년 상반기에 디지털 음반 판매는 11.6% 감소한 5,390건(위 표 참조), 반면 음악/동영상 스트리밍 이용건수는 무려 42% 증가한 7,030억건이었다. 성장하는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겨냥한 IT큰손들의 움직임이 최근 연이어 포착됐다.



애플이 헤드셋 업체 비츠일렉트로닉스(Beat Electronics)를 인수하다

(출처: CNN.net)


지난 5월 애플이 닥터드레 브랜드로 유명한 헤드셋 제조업체 비츠(Beats)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2014년 1월 비츠가 '비츠뮤직'이라 불리는 온라인 스트리밍을 막 시작한 이후였기 때문에, 인수 배경으로 비츠뮤직이 크게 거두되고 있다. 인수 당시 비츠뮤직은 월정액 9.99달러의 유료모델로 약 25만명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었다. 애플도 작년 9월 아이튠즈 라디오라는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미국에서 1만4천명의 이용자 수준으로 큰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애플이 자체적으로 음악 추천 알고리즘을 구축하기엔 시장에서 시기적으로 늦을 거라는 판단에 사람이 직접 구성하는 비츠뮤직의 음악 추천 서비스를 인수했을 것이라 보는 전문가도 있다.




구글이 음악 큐레이션 업체 송자(Songza)를 인수하다

(출처:enjoiyourlife.com)



구글이 7월 1일 음악 큐레이션 업체 '송자(Songza)' 인수 소식을 발표했다. 전세계 모바일 기기의 80%, 미국의 60%가 안드로이드 OS를 이용한다. 이런 막강한 인프라에서 구글 플레이 뮤직과 송자의 결합은 스트리밍 업계에 미칠 영향력을 기대해 볼 만 하다.


송자 서비스의 특징은 사람이 직접 콘텐츠를 분류하는 일종의 '수동'이란 점에서 애플에 인수된 비츠뮤직과도 비슷하다. 위 사진처럼 화요일 오후에 기운낼 수 있는 음악, 화요일 오후에 산책할 때 듣기 좋은 음악 등 기분/날씨/장소에 따른 음악을 선별해 준다.


구글은 5월부터 플레이 뮤직 올 액세스(Play Music All Access)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가수 이름을 검색하면 해당 가수의 곡을 사용자 폰에 있는 음악앱과 연동해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유튜브, 스포티파이, 알디오, 구글플레이, 아이하트라디오 등이 포함된다.




아마존, 프라임 뮤직 (Prime Music) 서비스 런칭

(출처: 아이뉴스24)



6월부터 아마존이 자사 프리미엄 서비스 '프라임' 유저 대상으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주로 6개월 이전의 과거 히트곡이고, 경쟁사 스포티파이(Spotify)가 2,000만 곡인데 반해 100만곡 정도로 음원도 적지만, 프라임 회원 연회비 99달러(약10만원)에 음악 스트리밍 외에 TV다시보기도 제공하기 때문에 강점이 있다. 
UI가 쇼핑몰인 아마존과 유사하기 때문에 스트리밍에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도 있지만, 디지털 음악 담당 스티브(Steve Boom) 부사장에 따르면 "음악 스트리밍 시장 공략이 목표가 아니다. 음원수는 경쟁 서비스보다 적어도 상관없다. 쇼핑몰 고객을 유입하려는 목적이 더 크다"라고 한다.

참고로 2014년 6월 기준 미국음원 시장 순위는 1위 판도라 (31%), 2위 애플 아이튠즈 순이다. 이 뒤를 스포티파이, 구글 올 액세스, 알디오 등이 쫓고 있다.



알디오(Rdio)가 테이스터메이커엑스(Tastermaker X)를 인수하다

(출처: TheNextWeb.com)



알디오는 미국과 캐나다에만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국에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포티파이에 이어 2번째로 미국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 선구자 축에 속하는 기업이다.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잠깐 한국 언론에도 이름을 비춘 바 있다. 이번에 인수한 테이스터 메이커 엑스는 소셜데이터에 기반해 취향의 음악을 찾아주는 업체이다. 알디오는 이번 인수의 다음 스텝으로 라디오 서비스 도입, 프로그래밍 보이스 서비스 도입을 꼽았다. 또 최근 9개의 서비스 국가를 추가해 총 60개국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고, 특히 인도를 잠재력있는 시장으로 보고, 올해 말 Rdio India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한다.




MS의 엑스박스 뮤직(Xbox Music)

(출처: Enconnected.com)



위에 언급된 알디오를 인수하려 했던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엑스박스 뮤직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아직 점유율은 낮지만 윈도우 폰에서 기본 뮤직앱과 연동해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한달에 10달러 수준이다. 윈도우의 스마트검색이나 빙 검색으로 가수/노래명 등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엑스박스 뮤직앱을 띄워 가장 연관 높은 결과값을 보여준다. 같은 제목의 노래라면 더 유명한 가수의 노래를 띄워주기 때문에 불편하단 지적도 있다. 




삼성, 밀크 뮤직(Milk music) 서비스 런칭하다

(출처: cnet 영상 중)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성도 'Milk'라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갤럭시 S3를 비롯, 갤럭시 S4 미니 단말 등에서 이용할 수 있지만, 미국 한정이다. 아이튠즈와 동일한 기능이지만 광고는 없다. 보유음원은 1,300만 곡 수준으로 나쁘지 않다. 예전 아이팟클래식처럼 다이얼을 돌리며 원하는 음악을 세밀하게 탐색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몇가지 부가기능을 넣은 프리미엄 버전을 월 3.99달러 수준으로 준비 중이라고 한다. 삼성 담당자에 따르면 "하드웨어 제조사로서 디바이스의 가치를 더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갤럭시 사용자 경험을 차별화하고 싶다."라고 한다.



멜론이 음악 큐레이션 '멜론DJ' 선보이다

(출처: azeizle.tistory.com)


한국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 1위 업체인 멜론도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멜론 어플에서 '멜론DJ' 메뉴로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시스템이 개별 곡 다운로드 혹은 1~100위 사이 차트 중심의 음악 감상이었다면, 멜론 DJ에서는 시대별 차트, 오늘 추천 곡 등 큐레이션 재생 목록을 제공한다. 방대한 음악DB가 장점이다. 멜론은 멜론DJ외에도 멜론TV를 업데이트했다. 멜론TV에서는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외에도 운영사(로엔엔터테인먼트)가 자체 제작한 아티스트 인터뷰, 안무 튜토리얼 등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Music


아직 대중에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현대카드도 2012년 5월부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대카드는 연이은 해외팝스타의 슈퍼콘서트를 기획하며 음악x현대카드의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켜온 바 있기에 금융사지만 아주 색다른 행보는 아니다. 현대카드Music은 Today's Pick이란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디뮤직, 브리티시 록, 음원프리마켓에 특화되어 있다. 인디뮤직이 메인인 만큼 일부 운영 수수료를 제외하고 판매금액의 80% 수준을 가수에게 지급한다. 




Beat


국내 서비스 중 최근 음악 큐레이션으로 핫한 서비스는 비트(Beat)이다. 헤드셋 업체 비츠(Beats)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네이버 미투데이 기획자가 만든 토종 서비스로 올해 2월 공개된 후 인기몰이 중이다. 음악 스트리밍 업체가 주로 해외음원 위주인 탓에 국내 음원을 다수 보유한 부분이 장점이다.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을 자신이 원하는 테마(잔잔한 음악, 졸린 오후 에너지 업! 등)로 믹스해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스트리밍 외에도 음원판매도 제공한다. 

*2014.08.01 금요일 붙임: 기사를 쓰고 있는 현재 기준 비트 서비스가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넥스트를 비롯 굴지 투자회사로부터 30억원의 투자유치 소식을 공시함.




기타 음악 큐레이션 업체 단신

  • 스포티파이는 음악 추천서비스업체 디에코네스트(The Echo Nest)를 인수한 바 있음 (2014년 3월)
  • 트위터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음악서비스 업체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함 (2014년 6월
  • 노키아도 삼성 밀크처럼 자사 단말 루미아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 중 (2013년 1월)


편집자 의견


아이튠즈 플랫폼을 통해 음원 다운로드 시장의 중심에 있는 애플, 유튜브 플랫폼으로 음악 및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중심에서 타 서비스와도 관대한 구글. 이미 음악 사업을 잘하고 있는 듯 보이는 두 업체가 비슷한 시기에 연이어 인수한 업체가 왜 음악 스트리밍일까 의아했다.


게다가 이번에 인수된 비츠뮤직(Beats)이나 송자(Songza)는 에디터가 수동으로 재생목록을 만들어낸다. 


아마존, 애플 아이튠즈는 음악 추천 알고리즘을 만들어 개인의 취향을 기계가 분석해 컨텐츠를 추천한다. 특히 아마존은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를 보면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큐레이션 시스템을 전면 추천 알고리즘으로 변경했다는 대목이 나온다. 기존엔 편집팀에서 멋진 글을 붙이고 양질의 콘텐츠를 추천하던 방식이었는데, 테스트 결과 아마봇이라는 자동 추천목록의 구매율이 훨씬 높게 나왔다고 한다. 세계적 기업 중 하나가 기계적 데이터 분석의 힘을 택한 것이다. 자동 큐레이션이 얼핏 트렌드처럼 보인다. 이번에 오픈한 아마존 프라임 뮤직에선 어떤 쪽을 택하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여하튼 음악 큐레이션은 새로운 음악을 추천하고, 발굴해내는 작업들이 서비스의 핵심이고, 기계가 하기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영역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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