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ICT 시장에서 가장 핫 이슈는 단연 IoT이다.  IoT 기술이 적목된 제품들이 자동차(커넥틔드 카), 측정 (스마트 미터링), 에너지 관리(빌딩 에너지 관리), 보안(CCTV), 안심(아이 위치 트래킹), 의료(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출시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IoT 기반 산업분야들중에서 국내외 ICT 기업들이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홈’ 시장이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의에서 스마트홈이 제공하는 4가지 가치와 관련 산업 분야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발표 자료에 의하면 국내 스마트홈 시장은 2013년6.4조원에서 2015년에는 11조 시장으로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고, 2015년까지는 ‘스마트TV &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시장을 주도를 하다가 2016년 이후에는 ‘스마트융합 가전’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는 국내 스마트홈 사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0일에 ‘스마트홈 표준화’안을 의결하였다. 지금까지는 업체별로 스마트홈 프로토콜을 다르게 개발하였지만, 표준 프로토콜을 통하여 제조사가 다르거나 제품을 교체해도 스마트홈 서비스가 중단하지 않도록 표준화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국내 스마트홈 표준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유선 기반 스마트홈 표준 프로토콜 13종은 내년 6월까지 상용 제품에 적용

  • 유선 기반 표준 인터페이스는 ‘홈패드/홈게이트웨이’와 도어록, 전등, 가스밸브 등 댁내 12종 기기들과 RS-485 통신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통신 

  • 무선 기반 스마트홈 표준은 ‘15년 8월까지 개발 완료, ‘16년 5월에 상용 제품에 적용 

  • IoT 서비스를 위한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표준 규격‘15년 말까지 Version 1.0 완료


국내외 주요 스마트홈 서비스 사업자들의 최신 추진 동향은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ICT 시장에서 스마트홈 서비스의 개념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2000년 중후반 국내 부동산 경기 호황에 힘입어 홈오토메이션 중심의 ‘홈 네트워크’ (스마트홈 1.0) 시장이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시장에 도입되면서 활성화 가능성이 기대되었으나, 표준화 부재, 유지보수의 어려움, 킬러 어플리캐이션의 부재 등의 문제점들로 인하여 시장은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스마트 기기의 확산, 애플, 구글 등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주도의 통신 생태계 변화, 개인 가입자 시장 포화로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한 통신서비스 사업자들의 니즈 등과 같은 환경 변화에 의하여 스마트홈 시장은 2014년 ICT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IoT 서비스의 첫 번째 수익화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여러 플레이어들이 경쟁을 할 것이다. 


한편 스마트홈 서비스는 해외, 특히 미국과 국내에서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 높은 범죄율, 독립주거형태의 주거 문화, 고가의 공공요금 등의 사회적 배경이 존재하는 미국 시장에서는 보안, 에너지 절감 등의 분야 중심으로 스마트홈 서비스가 발전할 것이고, 국내는 공동주택형태의 거주 문화, 광대역 인터넷의 높은 보급율, 상대적으로 저가인 공공요금 등의 환경을 고려하면 홈 오토메이션, 홈 엔터테인먼트 등의 분야에서 스마트홈 서비스가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령화와 독립 노인 가정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 시장을 고려하면 헬스케어 등 케어형 서비스들도 점진적으로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자료


  • 한국스마트홈산업 협회 홈페이지  http://www.kashi.or.kr/ 

  •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주간 ICT산업 주요 이슈 2014-45호 

  • KT경제경영연구소 ‘통신사업자의 스마트홈 서비스 동향’ (2014.11.11)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ETI PD) ‘스마트홈 미들웨어 기술 동향 및 산업 융합 전략’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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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ANGEL Technical Writing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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